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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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김호일입니다.
먼저 충절의 고향 충청북도, 그리고 문화와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 주어진 임기동안 제게 부여된 업무를 수행할 생각에 무척 설레입니다. 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사회전반의 급속한 변화를 보면서 마냥 설레일 수 만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향후 제가 추진할 몇가지 과제를 말씀드리면서 취임에 드리는 말씀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문화예술의 진흥입니다.
올해 1월에 제정되어 7월부터 시행된 법률 제 12354호 <지역문화진흥법>은 물론이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에 근거하여 청주의 문화역량강화와 지역내는 물론 타 지역과의 문화격차해소, 청주의 전통 및 향토문화의 발굴창조 및 청주문화진흥을 위한 문화행정 즉 추진체계정비에 제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 동시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직지축제 등등 재단에서 수행해 온 일들을 보다 효율, 효과적으로 해서 문화예술인들은 자부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청주시민들은 문화적 자긍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문화산업의 효율성 강화입니다.
지역내 다양한 문화콘텐츠 생산, 유통업체는 물론 플랫폼 사업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이 산업적 측면에서 제대로 기능과 역할을 해서 민선6기 청주시의 슬로건인 ‘일등경제 으뜸 청주’의 실현에 힘을 보태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생각입니다. 여기에는 제가 오랫동안 관여해온 국내외의 관련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될 것입니다.

세 번째는 조직의 역량강화입니다.
몇일 전부터 청주에 와서 머무르면서 이 곳 저 곳을 방문했습니다. 어제는 법원 근처의 한 전통찻집을 갔는데 차의 효능을 적어 놓았더군요. 차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우울증을 방지해준다 라고 말입니다. 지금 재단내부에 이러저런 갈등과 오해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제고하여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내부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켜 더욱더 공적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따라서 직원들의 업무적 우울증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제가 자주 쓰는 말은 로케이션베이스 입니다. 모든 일은 지역으로 부터, 지역의 정체성에 즉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가치에 근거하지 않으면 의미도 없고 효과도 없을 것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지역성은 지역마케팅이라는 측면에서도 접근할 것 입니다.이제 막 출발하는 제게 여러분께서 늘 함께하시어 우리 모두 문화적 다양성과 심층성을 근거로 지역 문화진흥에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4.12.8.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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